우리는 대체로 이렇게 생각한다.
ctime : create time , mtime = modify time , atime = access time 이라고 생각한다.
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다.
ctime : 파일이나 inode 값이 바뀐 시점이다. 다시말해 속성값이 바뀐시점이다. 퍼미션이나 소유주, 파일크기 등 파일 속성값이 변경되었을 때 ctime 은 갱신된다.
mtime : 파일의 수정시간이다. 이는 속성이 아닌 파일의 내용이 바뀌었을때 이 값이 바뀐다. 주의할 것은 파일 내용이 바뀌면 파일의 크기가 달라진다. 이때 파일의 크기가 속성이므로 ctime도 갱신된다. 만약 파일 내용을 수정했는데 파일 크기가 바뀌지 않았을수 있다. 이때는 ctime이 바뀌지 않을까? 파일이 수정되면 mtime 이 바뀐다. mtime 은 파일의 속성이다. 때문에 ctime이 바뀐다.
** mtime은 대체로 ctime 과 같다. mtime이 갱신되면 ctime도 갱신된다. 하지만 ctime이 변경된다고 mtime이 변경되지는 않는다.
atime : 파일을 오픈하면 atime이 갱신된다. grep , sort, cat 등등 명령을 주거나 open() 함수로 열었을때
파일의 ctime, mtime, atime을 쉘에서 ls로 확인법
ls의 옵션으로 -u 는 atime, -c는 ctime, 옵션이 없다면 mtime을 출력한다.
-u 와 -c 는 동시에 사용될 수 없다.
아래 포스팅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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